28개월 4,258명...감염병전담병원 역할 종료

[청주의료원, 28개월 4,258명... 감염병전담병원 역할 종료] - 지난 13일(월)부터 외래 및 입원, 응급, 수술 등 정상 운영 시작 -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정부 정책에 따라 6월 10일부로 감염병 전담병원 기능을 종료하고 지난 13일(월)부터 일반 의료체계로 정상 운영한다. 청주의료원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속속 발생할 무렵인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 4개월 동안 충북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진 환자 누적 실인원 4,258명(일반:3,595, 정신과:663)을 입원 치료했다. 또한, 신종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도 선제적으로 갖추며 45,109건 검사를 진행했고, 정부의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