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만성질환 교육 시행]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1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관내 6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55세 이상에서 약 80% 넘게 발생하는 관절염이 무엇인지, 왜 발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 드렸다. 만성질환은 현재 고령화와 환경적 영향으로 환자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미흡해 합병증 발생이 높은 편이다. 청주의료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매년 약 20여 곳의 기관과 연계해 만성질환 관리 교육, 기초검진 등의 만성질환등록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 [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와 합동 훈련 시행]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지난 27일(목) 청주 서부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병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 후 자위소방대의 상황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대응, 대피반의 안내에 따른 환자 대피, 구호반의 자체 인명구조, 소방관서와 연계한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되었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병원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기에 화재의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사전예고 없이 수시로 이런 소방훈련을 시행해 직원과 병원 관련자 모두가 유사시 …

[청주의료원 호스피스병동,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시행]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26일(수)~27일(목) 이틀 동안 의료원 별관 2층 자혜학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시행한다. 약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할 정도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손병관 의료원장의 호스피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 음악치료, 말기 암환자의 통증관리, 말기 암환자 가족 돌봄 및 아름다운 집의 황관옥 (前호스피스완화간호회장) 이 진행하는 아름다운 삶·의미 있는 마무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기본 지식을 …

[청주의료원, 공공의료팀 청주 맹학교 건강검진 실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공공의료팀은 24일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맹학교를 방문해 100여명의 학생 및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의료이용과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해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이루고, 질병예 방 사업을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맹학교 건강검진에는 사회복지시설의 특수성을 감안해 일반 검진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검사 등을 시행했다. 분석된 검사결과는 전문의 소견과 함께 사회복지시설로 통보 후 지속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고 있다. …

[청주 의료원,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실시]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 의뢰-회송 사업’에 선정되어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고 전문적인 진료 가 될 수 있도록 진료협력체계를 갖춘 전국 100여 곳의 의료기관들 간 진료를 의뢰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 종합 및 전문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회송함으로 환자에게 시 기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진료의뢰·회송 과정의 비용을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여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 완화를 유도하려는 사업이다. …

[청주의료원, 청주노인복지센터 연계 당뇨교육 실시] 청주의료원(공공의료복지팀)은 19일 청주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청주시 상당구에 사시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에 대한 교육 및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을 진행했습니다. ​ 상당구 거주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유병율과 그에 대한 질병 부담률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한 질병의 조기 발견,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도 계획된 이번 교육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 백수현 청주노인복지센터장은 "청주의료원과 연계한 이번 교육이 효과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약 복용보다 병 관리가 더욱더 중요 해마다 10월이면 65세가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별히 청주시민은 60세 이상이면 대상이 된다. 현대의학의 꽃을 예방의학이라고 강조하는 나는 여러 분야의 예방이 있지만 특별히 예방접종은 건강이나 사회 경제학적 기여에 있어 문자 그대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70세 전후의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학생이었을 때 여름이 되면 방학을 빼고도 여러 날을 학교에 가지 못 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일본뇌염 때문이었다. 해마다 남쪽 지방에서부터 올라오는 뇌염환자 소식과 사망자 소식은 전국을 휩쓸며 매년 어린이 사망자 수가 수백 명이었다. ​ 디프테리아, 백일해, 이질, 장티푸스, 파상풍 등 생각하기도 싫은 병들이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청주의료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5회 연속 1등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7년도(제8차) 평가결과 공개 - 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사용해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내성 세균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항생제 오남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도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 가운데 19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 수술별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청주의료원은 2016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술부위 감염 예방 사업에 참여하여 원내 중요 수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대상으로는 슬관절 치환술, 고관절 치환술, 충수절제술로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은 수술 후 최소 30일에서 90일간 이루어집니다. ​ 지난 5월 감염관리실에서 2018년 수술부위 감염감시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본원에서 실시한 총 1,040건의 수술에서 한 건의 감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는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되는 동일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들과 비교하여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또한, 수술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하면 환자에게 신체적, 경제적 많은 손실을 야기하는바, 청주의료원은 감염발생률 제로를 위해 수술시 수술참여 인력의 헤드기어 착용, 정기적인 손위생…

[청주의료원, 봉명동 경로잔치 어르신 의료지원 및 기초검진 실시]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5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명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무료기초검진(혈당, 협압 체크,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봉명동 및 인근의 500여명의 어르신께서 참석했습니다. 청주의료원은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사업으로 연간 지역주민 15,0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일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동병원(충청권)으로서 126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또한 가정간호서비스, 호스피스․완화의료, 저소득층 간병서비스지원사업, 의료취약계층 수술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기초검진, 재가장기요양기관 한방진료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