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환자 70여명 퇴원,7개 과장 초빙

[청주의료원, 70여명의 코로나19 환자 퇴원…7개과 신임 의료진 대거 초빙]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코로나19 초기부터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400개가 넘는 병상을 비우고 충북 도내, 대구 ‧ 경북, 기타지역 확진 환자 80여 명을 수용했으며 그 중 70여 명의 확진 환자가 퇴원(완치 및 전원)했고, 현재는 7명의 확진 환자를 치료 중에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이번 달 27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 청주의료원은 본관 입구에서부터 호흡기 증상, 발열 및 의사환자 여부를 확인하며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구역을 구분하고 있다. 또한, 방역을 위해 병원에 들어오는 차량에 대해서는 분무형 소독시설을 갖췄으며, 자외선 살균기 설치, 본관 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