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첫 돌 맞은 아기, 생일 파티 열어준 청주의료원 간호사들]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입원 치료받고 있는 환아 중 돌을 맞이한 A군을 위해 작은 잔치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 청주의료원 코로나19병동 의료진들은 돌의 주인공인 A군을 위해 모형 케이크 및 왕관 모자, 간식, 손 편지 등을 준비하며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매일 긴장감과 치열함이 가득했던 청주의료원 코로나19병동에 잠시나마 설렘과 생기로 가득차게 했다. ​ 감염병으로 최소의 인원만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들어가 환아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첫 생일을 축하했다. ​ 환아에게 전달 된 의료진의 편지에는 “나중에 사진을 꺼내어 보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힘들었던 시기도 그냥 지나간 추억처럼 느…

본원에서는 일반 4가 인플루엔자(독감)접종, 어르신, 임신부 및 어린이 무료접종, 지자체 무료접종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 ​전화 예약 불가 ※ 백신 수급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으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 [2020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ᐧ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 표창장 수상] ​ 충청북도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은 최근 ‘2020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목) 전했다. 해당 사업은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신뢰성 있는 자료수집과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감염관리 기술지원 및 예방관리 사업수행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청주의료원은 표본감시 신고를 위한 전산시스템 마련을 통해 운영체계를 개선하였으며, 다제내성 분리환자에 대한 주의지침 강화와 정기적인 격리수행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효과적인 감염관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감염관리팀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내원객과…

​ [청주의료원 의료진, 청주시립 남들어린이집 응원 편지에 “힘들어도 힘이 납니다”] 충청북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청주의료원(원장 손병관) 앞으로 청주시립 남들어린이집 평화반 아이들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며 소식을 25일(수) 전했다. 보내온 편지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잘 치료해 주셔 감사하다, 빨리 평화로운 날이 왔으면 좋겠다,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편지는 작년 2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올해 8월 25일까지 운영되는 동안 도내 및 타시도 확진환자와 의사환자 약 1,500명을 입원 치료하며 쌓인 의료진의 피로감을 달래줬다. 이에 청주의료원 간호사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

[청주의료원, 내원객 감염 예방 교육 실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감염관리실과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은 외래 환자 또는 보호자 등 내원객을 위한 감염 예방 교육을 29일(화) 본관 로비에서 진행했다. ​ ​ 금일 교육은 손 씻기, 기침 예절, 오염도 테스트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교육을 마친 내원객에는 완료 도장을 찍어주며 흥미를 유발했다. ​ ​ 특히 교육 중 뷰박스를 이용한 평소의 손 씻기 습관을 알아보는 검사와 생명활동의 에너지원인 효소 ATP를 이용해 세균의 양을 가늠할 수 있는 검사를 통해 주머니 속 휴대전화의 오염도를 측정해주며 참여자들에게 수시 소독의 중요성 및 꼼꼼한 손 씻기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상기시켜 줬다. …

[한벌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청주의료원으로 보내온 응원 편지] 학생들의 예쁜 마음 임직원들께 빠짐없이 전달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이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청주의료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청주의료원 내과센터(간호사 윤미진, 이명선, 정지수)는 지난 17일(월)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환자 등을 대상으로 혈압·당뇨·결핵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한 분, 한 분에게 전자혈압계, 혈당기 등을 측정하며 정기적 혈압 및 혈당 측정의 중요성 전파,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 당뇨병의 합병증 및 저혈당·고혈당 예방과 관리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의료원 김지현 간호사, 코로나19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김지현 간호사가 코로나19관련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목) 밝혔다. 김지현 간호사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된 작년 1월 20일 이후부터 청주의료원 선별진료소가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간호사 교육, 근무 계획 수립, 비품 준비 등 전반적 사항을 관리했다 . 또한, 작년 대구에서 많은 수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되는 상황 속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도 마다하지 않는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현 간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청주의료원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청주의료원은 금일 기준 도내 및 타시도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의사환자 807명 입…

​ ​ <본문 내용> ​ 2021. 4. 8.(목)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급히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으로 모신 후 화장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청주목련공원 화장장은 이미 빈자리가 없어 하는 원주 화장터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다음 날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직원께서 다시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청주목련공원 화장장에 빈자리를 예약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다행히 원주까지 가지 않고 청주에서 화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남의 일이라서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직원 덕분에 고인의 장례를 편히 모실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의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 충청북도청…